변함없는 옛 소리를 만든다
쟁은 나라시대에 중국에서 전래한 악기입니다.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된 것은 16세기 후기라고 전해져, 그 형태로부터 용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쟁이 완성될 때까지
거칠게 깎기
본체는 오동나무로 몇 년간 건조시킨 것을 사용한다. 2m정도로 절단하여 쟁의 원형을 깎는다.
형태 만들기
대패로 깎아 표면을 정해진 패턴으로 만든다.
내면 도려내기
거칠게 깎은 본체의 이면을 도려내 형태를 만든다.
능삼조각
소리의 반향을 낳기 위해 안쪽에 끌로 칼집을 낸다.
뒷판 붙이기
본체와 뒷판 사이에 잔목으로 불리는 판을 6장(걸침목) 붙여 맞춘다.
갑 모양넣기
빨갛게 달군 고데나 전기 고데를 사용하여 나뭇결이 떠오르듯이 지져 완성한다.
외장 설치
현을 붙이기 위한 룡각(竜角), 운각(雲角), 장식용 떡갈나무 잎등을 만들어 붙인다.
현 조율 (현악기의 고저를 조절하는 것)
쟁은 현을 붙이는 상태에 따라 음이 달라진다. 신중하게 붙이고, 붙이는 강약으로 음을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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